힐만 코치 "한국 복귀? 고려하겠지만, 가족이 먼저"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SK와이번스를 우승으로 이끌고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트레이 힐만 마이애미 말린스 1루코치는 한국 복귀의 문을 열어뒀다. 전제조건도 달았다. 힐만 코치는 2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꼭 SK가 아니더라도, 기회가 있다면 한국에 감독으로 가는
- 매일경제
- 2019-07-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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