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츠 "후반에 좋아진 류현진, 정상급 투수라는 증거"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이 평소같지 않았던 선발 류현진의 투구에 대해 말했다. 로버츠는 2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를 2-1로 이긴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날 7이닝 4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류현진에 대해 말했다. 로버츠는 "오늘은 평소에
- 매일경제
- 2019-07-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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