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훈 내려보낸 텍사스 감독 "힘든 결정이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잘하고 있던 외야수 윌리 칼훈을 마이너리그로 강등시킨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텍사스는 17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었던 외야수 헌터 펜스를 복귀시키고, 또 다른 외야수 윌리 칼훈을 트리플A
- 매일경제
- 2019-07-1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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