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즌 연속 10승’ 양현종 “이강철 감독님 기록 넘어서고 싶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안준철 기자 “대선배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만으로 영광이다.” 역시 KIA타이거즈의 에이스였다. 양현종(31)이 6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와 통산 130승을 동시에 달성했다. 양현종은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9 KBO리그 팀간 10차전에 선발로 나가 7이닝 동안 112개의 공을 던져 3피안
- 매일경제
- 2019-07-12 21:5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