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 "이강인, 볼 소유 때 자신감 최고…어린 선수 키워야" [현장인터뷰]
신태용 감독이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제공 | 대한축구협회 “조금 부족하더라도 키워야 한다.” 지난해 6월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을 2-0으로 눌러 한국 축구의 터닝포인트를 일궈낸 신태용 전 대표팀 감독은 U-20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정정용호를 축하하면서 “마케팅 차원에서라도 지금 선수들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감독은 지
- 스포츠서울
- 2019-06-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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