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승에서 멈춘 류현진 "아홉수? 그런 징크스 없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두 경기 연속 호투하고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해 9승에 머문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이 소감을 전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 7이닝 7피안타 8탈삼진 2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잘 던졌지만, 팀이 2-2로 비긴 상황에서 내려오며 승패없이 물러
- 매일경제
- 2019-06-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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