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의 힘’ 보여준 김승회 “나이 들었는지 3이닝 피칭 힘들어”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나이가 들었는지, 3이닝 피칭이 힘드네요.” 두산 베어스 마운드의 최고참 김승회(38)가 베테랑의 힘을 보여줬다. 김승회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정규시즌 LG트윈스와의 팀간 9차전에서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나서 3이닝 동안 무실점 피칭을 펼치며 시즌 3승(2패)째를 거뒀다. 김승회는 팀이 5-
- 매일경제
- 2019-06-16 21:1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