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첫 승 소사 “우승청부사? 매경기 최선 다하겠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인천 첫 승이라고? 몰랐습니다. 지금 알았어요.” 마침내 인천에도 소사이언이 지배했다. SK와이번스 헨리 소사가 올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소사는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2019 KBO리그 정규시즌 팀간 11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
- 매일경제
- 2019-06-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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