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정정용, "우리는 꾸역꾸역팀, 우승하겠다" [한국-에콰도르]
[사진] KFA 제공. "마지막 경기가 남았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아레나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준결승전에서 전반 38분 터진 최준의 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정정용호는 1983년 멕시코 대회의 박종환호의 신화(대회 4위)를 넘어 결승에 진출
- OSEN
- 2019-06-1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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