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액션] 백승호, 눈물과 함께 "어머니께 너무 미안해서..."
[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이현호 기자=백승호(22, 지로나)가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후 어머니를 언급하며 굵은 눈물을 흘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서 이란 대표팀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지난 3월 2연전 이후 4경기 무패행진(3승
- 인터풋볼
- 2019-06-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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