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전에 연패 신기록은 없다…두산 박세혁 “아직 부족한 포수지만…” [SW인터뷰]
‘내 사전에 연패 신기록은 없다.’ 프로야구에서 한 시즌 144경기를 치르다 보면 어느 팀이나 으레 굴곡을 겪는다. 그러나 두산 박세혁(29)은 시즌 초반 찾아온 4연패에 유독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 그는 올해 주전 포수로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늘 “할 수 있다”는 말을 되뇌었지만 리그 정상급으로 자리 잡은 팀을 이끄는 마음은 가벼울 수 없었다. 연
- 스포츠월드
- 2019-05-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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