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4월처럼? ‘3안타 반등’ 장영석의 겸손과 차분함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황석조 기자 뜨거웠던 4월, 다소 못 미치고 있는 5월, 그리고 3안타. 장영석(키움)이 반등에 신호탄을 쐈다. 장영석은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서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키움은 장영석 등 중심선수들 활약에 힘입어 9-3으로 승리하며 주말 3연전을 싹쓸이 승리로 장식했다.
- 매일경제
- 2019-05-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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