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문 이상무, LG 고우석 “맞은 것 잊고 집중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황석조 기자 든든한 마무리투수로서 자리매김 중이다. LG 트윈스 고우석이 8회 2사 후 등판해 승리를 지켰다. LG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서 3-2로 승리했다. 승부처는 8회말. LG가 3-0으로 앞선 가운데 두 번째 투수 정우영이 2사를 잡았지만 2,3루 위기를 허용했다. 이때 다음 타자로 이대호가
- 매일경제
- 2019-05-16 23:1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