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대결 앞둔 강정호 "서로 안봐줄 것...빨리 가서 붙고싶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츠버그) 김재호 특파원 동갑내기 친구 류현진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가 기대감을 전했다. 강정호는 26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아이몬드백스와의 홈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워낙 친하고, 어떤 공을 던질지 잘 알고 있다. 재밌을 거 같고 기대가 된다"며 다음 날 상대팀 LA다
- 매일경제
- 2019-04-26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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