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 감독 "9회, 장타 노리고 강정호 대타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츠버그) 김재호 특파원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감독은 9회 강정호를 대타로 낸 배경을 설명했다. 허들 감독은 24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를 1-2로 패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9회말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피츠버그는 상대 마무리 그렉 홀랜드를 상대로 제이슨 마틴이 볼넷 출루 이후
- 매일경제
- 2019-04-2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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