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이닝 무실점’ 채드벨 “포수 최재훈과 호흡 잘 맞았다” [현장인터뷰]
한화 이글스에 새로운 에이스가 등장했다. 좌완 채드벨(30)이 완봉승에 가까운 눈부신 피칭으로 팀의 첫 승을 이끌었다. 채드벨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개막 2차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8이닝 동안 95개의 공을 던져 1피안타 1탈삼진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한화가 11-1로 승리하며 벨은 KBO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
- 매일경제
- 2019-03-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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