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현장인터뷰] '복귀 자축포' 시거 "부상 생각나지 않아, 좋은 징조"
"경기 때 부상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재미있었다." LA 다저스 유격수 코리 시거(24)가 복귀전 소감을 남겼다. 시거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슬로언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시거는 팀이 2-1로 앞선 3회초 1사 주자
- 스포티비뉴스
- 2019-03-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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