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설의 마라토너 김홍식, 전세계 제패할 ‘자전차왕’ 꿈꾼다
“마라토너의 끈기로 해내겠다.” ㈜EME(이엠이)코리아 김홍식(56) 회장이 세계 자전거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김홍식 회장은 지난 1988년 제59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2시간14분41초를 기록, 현재 대한민국 마라톤 100걸에 48위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마라토너다. 은퇴 후 각종 사업을 통해 사업가로서 두각을 나타낸 김 회장은 현재 전기 자
- 매일경제
- 2019-02-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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