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인터뷰] 김학범의 선수론③ "욕심 없는 선수는 뛸 수 없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김학범 올림픽 대표 팀 감독과 인터뷰를 마치고 든 생각은 '그는 여전히 배고프다'는 인상이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둔 그는 지금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그런 그가 젊은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욕심 없는 선수는 뛸 수 없다." 김 감독은 지난해 12월 19일 '2020년 도쿄올림픽'을 대비해 울산에서
- 스포티비뉴스
- 2019-01-12 14: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