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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실격파울' KT 한희원, 1G 출전 정지-제재금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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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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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실격 퇴장 파울 선언을 받았던 KT 한희원이 출전 정지와 제재금 징계를 받는다.

KBL은 20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17일 서울 SK와 부산 KT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팔꿈치를 휘두르는 파울을 한 한희원에게 1경기 출전 정지와 1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해당 경기에서 한희원은 리바운드 과정에서 서울 SK 김건우에게 과도하게 팔꿈치를 휘둘러 실격퇴장 파울을 선언 받았다.

또한 지난 14일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 강상재의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해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강상재는 리바운드 경합 후 쓰러져 있는 LG 제임스 메이스 위로 넘어가는 비신사적 행위를 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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