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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키나와 LIVE] 삼성, 16일 요미우리전 2B 김상수-SS 이학주 카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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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키나와(일본),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루수 김상수-유격수 이학주 카드를 꺼내들었다. 포지션 확정이 아닌 기량 점검의 성격이 짙다.

삼성은 16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 경기의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키스톤 콤비. 김상수가 2루수, 이학주가 유격수로 나선다. 그리고 박한이-다린 러프-김동엽으로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헌곤(우익수)-박한이(지명타자)-다린 러프(1루수)-김동엽(좌익수)-이학주(유격수)-김상수(2루수)-최영진(3루수)-김민수(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양창섭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요미우리는 요시카와(2루수)-마루(중견수)-사카모토(유격수)-오카모토(3루수)-게레로(좌익수)-비야누에바(지명타자)-요(우익수)-나카지마(1루수)-스미타니(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영맨.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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