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1일 잠실 NC전에서 6-5로 승리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뒤 상대팀 이동욱 감독과 양의지에게 인사하고있다. 잠실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
2019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장정석 감독이 경기 후 이정후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KS)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정규시즌 우승 팀 두산과 키움이 치르는 KS 맞대결을 앞두고 이날 두산에서는 김태형 감독과 오재일, 이영하가, 키움에서는 장정석 감독과 이지영, 이정후가 나란히 참석한다. 기자회견을 비롯해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인데 올 시즌 프로야구 최강 팀을 가리는 KS를 앞두고 장외 입담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KS 미디어데이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한다. KS 1차전은 22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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