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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우승한지 14년, 올시즌에 기필코 우승'[WKBL미디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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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올 시즌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19. 10. 10.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환범선임기자] ‘우승한 지 4년, 올시즌은 기필코 우승.’

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우승에 대한 갈증을 얘기하며 올시즌엔 기필코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과 시즌 미디어데이에서 임근배 감독은 “이번 시즌은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무조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겠다”며 “우승한 지가 14년 정도 됐다. 올시즌엔 기필코 우승을 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삼성생명은 지난시즌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우리은행을 2승1패로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지만 박지수의 국민은행의 벽을 넘지 못했다. 올시즌 기필코 우승 숙원을 이루겠다고 절치부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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