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0시30분쯤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 있는 한 유압기계 수리공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이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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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3일 오후 10시30분쯤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 있는 유압기계 수리공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유압실린더와 작업공구, 차량 3대 등이 불에 타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직원들은 이날 오후 3시40분쯤 모두 퇴근해 당시 공장 건물 안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게실 온수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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