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진화한 경찰 |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2일 오후 5시 54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2와 119에 접수됐다.
당시 해당 아파트 주변을 순찰 중이던 서면지구대 대원은 2분 만에 현장에 도착, 60대 집주인 A씨를 옆집으로 대피시켰다.
이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집 전원을 차단한 뒤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해 신속하게 진화했다.
이 과정에서 연기가 다량 발생해 경찰관 1명과 집주인이 연기를 들이마셨다.
경찰은 "순찰 대원의 신속한 판단과 수고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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