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사진은 인천 계양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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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홍성우 기자 = 인천 계양구 한 상가주택 건물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
20일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9분께 인천 계양구 한 3층짜리 상가주택 건물에서 불이 나 2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A(61·여)씨가 연기흡입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건물 내부 13㎡와 주방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21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소방차량 등 16대와 소방대원 4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주방 내 과열된 식용유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gwoo7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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