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선박 구조 |
(통영=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19일 오후 3시 40분께 경남 사천시 삼천포 굴항 남서방 0.1해리 해상을 운항하던 9.77t급 조개잡이 선박 A호에서 불이 났다.
선박과 가까운 굴항을 지나다 연기가 나는 것을 본 행인 신고로 출동한 통영해양경찰서와 소방서는 진화작업과 함께 선장과 선원 등 2명을 구조했다.
사고 당시 선장과 선원은 펌프로 물을 끌어올려 기관실에 난 불을 끄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다행히 연기 흡입이나 화상 등 다친 사람은 없다.
해경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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