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이 불이 난 학원 내부와 전기히터를 살피고 있는 모습.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18일 오전 4시 35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학원에 불이 났다는 화재 감지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학원 사무실에 있던 전기히터에서 시작된 불은 주변 집기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00만원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화재탐지설비가 작동해 119에 자동으로 신고됐다고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전했다.
경찰은 전기히터가 과열돼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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