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2시55분쯤 충북 영동군 상촌면의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54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 진압 모습.(영동소방서 제공)2020.01.27/©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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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윤원진 기자 = 27일 오전 2시55분쯤 충북 영동군 상촌면의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보일러 연통 과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며, 소방서 추산 5400만원의 피해를 입혔다.
이번 불은 주택소유자 박모씨가 취침 중 '탁탁'거리는 소리를 듣고 보일러실에서 화염을 목격하며 신고됐다.
영동소방서는 32명의 소방대원과 12대의 소방장비를 동원해 화재 신고 2시간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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