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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송파구, 화재·자살 등 지역안전지수 4개 분야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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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서울 송파구청. (사진=뉴시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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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지난 10일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주관한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4개 분야 1등급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전국 시·도, 시·군·구의 안전수준을 분야별 등급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교통사고, 범죄, 생활안전, 화재, 자살, 감염병 6개 분야에서 평가가 실시된다. 1~5등급으로 구분된다.

올해 평가에서 구는 생활안전·화재·자살·감염병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구는 민선 7기 5대 분야 중점 과제 중 '안전한 도시'를 선정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집중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안전은 주민 삶의 질을 보장하는 가장 기본"이라며 "지속적으로 안전사업을 발굴해 송파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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