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전주서 1톤트럭 지하차도 옹벽 들이받고 화재…운전자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사고가 난 트럭.(전북소방본부 제공)2019.12.16©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16일 오전 0시14분께 전북 전주시 호성동 천변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이 지하차도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에 화재가 발생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 트럭 운전석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불에 타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신원 확인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jm1927@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