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2일 오후 1시 39분 부산 부산진구 한 2층짜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주택에는 모두 3가구가 살았으나 모두 외출 중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전에 외출했던 집주인이 귀가해 연기과 불길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화재 현장 주변 |
경찰과 소방당국은 동네 주민들을 대피시킨 뒤 진화작업을 벌였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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