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통학버스 불길 잡은 소방대원 |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12일 오전 8시 25분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유치원 통학 차량에서 불이 났다.
차량에는 운전원·인솔 교사·어린이 2명이 타고 있었으나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어린이들을 태우기 위해 운행 중이던 차량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자 갓길에 대피한 직후 차량 앞쪽에서 불길이 치솟아 차량이 전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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