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 © News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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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11일 오후 6시33분쯤 경남 거창군 웅양면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 84.66㎡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656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2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주택에 설치된 화목보일러의 불씨가 주변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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