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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군산시 '상권활성화재단' 공식 출범…소상공인 체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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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군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담당할 '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하고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상권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상권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각종 국가 공모사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에 대한 전문적인 경영 컨설팅도 해준다.

군산시 출연기관으로, 강임준 시장이 이사장을 맡았다.

강 이사장은 "주요 상권만이 아니라 군산시 전역의 상권을 살려 소상공인 모두가 고루 잘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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