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단독주택 화재 |
(남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2일 오후 11시 22분께 경남 남해군 이동면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거주자 A(87)씨가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집 일부를 태우고 1천2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숨진 A씨 외 주택에 있던 2명은 신속히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통해 발화지점을 포함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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