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
화재 당시 공장 기숙사 안에 있던 7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73명을 동원해 오후 2시께 진화 작업을 마쳤다.
잔불 정리에는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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