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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용인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서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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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9일 낮 12시 1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

화재현장
[독자 황재우 씨 제공 =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5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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