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20분쯤 부산 광안대교 상판을 주행하던 BMW 미니쿠페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승용차가 불길에 휩싸인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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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15일 오전 9시20분쯤 부산 광안대교 상판을 주행하던 BMW 미니쿠페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한때 사고 지점으로부터 후방 500m 구간까지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이날 오전 10시40분쯤부터는 미니쿠페 견인조치가 끝나 광안대교 상판에 진입하는 차량들이 서행하기 시작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BMW 미니쿠페 운전자 A씨(42·여)로부터 '사이드 브레이크를 내리지 않고 운전한 것 같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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