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병아리 부화장서 불…4억 8천만원 피해 |
신고받은 경산소방서는 화학차와 소방차 17대를 동원해 2시간 40여분 만인 오전 6시 14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불로 건물 1채(2천295㎡)와 안에 있던 유정란 230만개, 부화기 등이 모두 타 4억8천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소방당국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건물이 불길에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부화장 직원들은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북 경산시 병아리 부화장서 불…4억 8천만원 피해 |
소방당국은 화재경보기가 울리며 건물 천장으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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