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룸 소실된 폭스바겐 차량의 모습. [울산 중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1일 오후 7시 17분께 울산시 중구 약사고 사거리 인근 도로를 운행하던 폴크스바겐 폴로 차량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9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운전자가 곧바로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내부가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49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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