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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지난 17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 스크린골프장 건물에서 발생한 방화사건을 조사하는 경찰과 소방 합동감식반이 18일 오전 현장감식을 위해 화재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9.7.18/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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