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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23일 오전 7시3분 충북 청주시 상당구 탑동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남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2019.05.23. (사진=청주동부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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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23일 오전 7시3분 충북 청주시 상당구 탑동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방 안에 있던 A(58·여)씨와 B(29)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불은 집 내부를 모두 태운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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