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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구미 패스트푸드점서 불…영주 농가 창고에서도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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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불이 난 패스트푸드점(구미소방서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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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영주=뉴스1) 피재윤 기자 = 22일 오후 3시5분쯤 경북 구미시 옥계동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1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불은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2대와 소방대원 2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신고한 종업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14분쯤 영주시 안정면의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165㎡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2대와 소방관 등 40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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