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 한 시너공장 에서 불이 나 연기가 타오르고 있다.(경산소방서제공)2019.6.2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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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22일 오전 9시40분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의 시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직원 1명이 손목에 화상을 입었다.
또 시너가 폭발하면서 한때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불이 인근 플라스틱공장으로 옮겨붙었으나 소방차 30여대와 소방대원 100여명이 투입해 1시간30여분 만인 오전 11시쯤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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