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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아산 모종동 아파트 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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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21일 오후 12시 12분께 충남 아산시 모종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연기흡입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신고를 받고 차량 15대와 42명의 인원을 동원해 화재 발생 18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또 주민 20여명이 아파트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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