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마산합포구 멸치건조 작업장 화재…9000만원 재산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20일 오전 경남 창워니 마산합포구 덕동동의 한 수산업체 멸치건조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남도 소방본부 제공). 2019.4.20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20일 오전 10시34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의 한 수산업체 멸치건조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적재된 채반 3만장 정도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9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kb@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