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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7시37분쯤 부산 연제구 거제동 재개발지역에 있는 한 단층 주택 지붕 위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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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5일 오전 7시37분쯤 부산 연제구 거제동 재개발 지역 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이날 오전 8시10분쯤 초진단계에 접어들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와 탱크차 등 장비 21대와 60여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전히 끝나는대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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