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토)

외교부 "中후난성 관광버스 화재, 한국국민 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후난성 고속도로서 발생한 관광버스 화재사고 현장
[신화망 캡처]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외교부는 중국 후난(湖南)성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화재에 따른 한국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3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낮 12시 30분까지 주재국 당국과 영사콜센터를 통해 확인한 결과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오후 7시 15분께 중국 정저우(鄭州)에서 출발한 후난성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26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

run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