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 씨 고공농성 300일 연대 집회하는 참가자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인근에서 민주노총 및 삼성피해자공동투쟁 관계자 등이 삼성해고노동자 김용희 씨 고공농성 300일을 맞아 연대 집회를 하고 있다. 창원공단 삼성항공(테크윈) 공장에서 일하던 김씨는 경남지역 삼성 노동조합 설립위원장으로 추대돼 활동했다는 이유로 1995년 5월 말 부당해고 당했다며 삼성을 상대로
- 연합포토
- 2020-04-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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